2011년생 첫째 , 2020년 둘째 , 2024년 1월생을 키우고 있는 육아맘입니다.
2020년도에는 코로나때문에 산후도우미 신청을 안했었어요
그러다보니 초산이었을때 아기울면 무섭고 잠은 쏟아지는데 잠도 못자고 힘들었던 기억이 너무너무 커서
이번에는 산후도우미 업체를 꼭!! 신청하리라 다짐을 하고 알아보았어요
사실 저는 걱정이 정말 많은 스타일이라 신청하기 전까지도 고민이 많았어요.
고민을 하던 중 두 아이들 육아로 조리원 가기도 어려워 같은아파트에 사는 동생이 산모교실 다녀와서 골드맘 업체 도우미분께 케어받았던 기억이 나서
물어본 뒤에 바로 전화해서 상담받고 결정했답니다.
이유는
실장님이 무언가 해주려고 하시는 열정도 많으시고,
유축기도 2018년 스펙트라밖에 없다고 하셔서 조리원에서 받은 깔대기하고 노즐이 있는데
안맞을 것 같다고 고민하니
바로 발빠르게 최신형으로 구매해서 실장님께서 직접 가져오시고
나름 두 아이 케어로 아는게 많다고 자신했는데
몰랐던 육아상식과 불편한것은 없는지 모유수유 하는 팁이나
아이의 기질별 설명을 친절히 다 해주셔서 정말 도움도 많이 되고 감동받았습니다.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었어요..
그곳은 바로 '골드맘'이고 도우미 선생님은 '한유옥 산후도우미님'입니다.
후기를 자세하게 적어볼게요 !
1. 신생아케어
수유텀, 목욕, 태열관리 등등 신생아 케어를 전반적으로 깔끔하게 너무너무 잘 하셔서 배울점이 많았어요.
(뭐 하실때마다 제가 폭풍질문을 ㅎㅎ)
그리고 아이에게 항상 예쁘다~ 예쁘다~ 칭찬해주시며 케어하시는 모습을 보며
엄마인 저도 힘들고 피곤하면 케어하면서 예쁘다 예쁘다 칭찬못할때가 있는데 너무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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